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8, 9, 11월 세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선진기술연수단을 일본 북구주에 파견키로하고 참여 희망업체를 모집
한다.

24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한.일 무역불균형 개선 및 산업기술협력
촉진을 위해 설립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양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하며 북구주국제기술협회(KITA)가 연수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연수내용은 *강재의 가공 및 가공특성 *생산성 향상기술 *산업폐기물 처리
기술 등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6월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