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송파구 오금동 15및 20일대 오금2구역 3천9백13평을 합동
개발방식으로 재개발해 20층짜리 2개동 4백42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키로
했다.

평형별로는 13평형 2백36가구,31평형 57가구,32평형 19가구,34평형 46가구,
43평형 84가구등이며 조합원지분에 대한 관리처분이 나는대로 이중 2백5가
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오금2구역은 현재 72개 건축물가운데 69동의 철거돼 오는 95년12월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