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세금이 비교적 잘 걷히고 있어 올해 세수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
으로 전망된다.

27일 재무부 잠정집계에 따르면 올 1/4분기(1-3월)중 국제수입실적은 11
조1천84억원으로 올해 예산대비 24.2%의 진도비를 보였다.

이같은 세수실적은 전년동기의 8조9천6백50억원보다 23.9%가 늘어난 것이
며 진도면에서도 전년동기의 진도비 22.8%보다 1.4%가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세수는 4월의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5월의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실적 등이 집계되어야 어느정도 정확히 전망할 수 있겠으나 앞으
로 경기가 더욱 호조를 보일 것이 확실한 관계로 올해 세수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