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경기가 2.4분기(4-6월)부터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것으로 조사
됐다.
13일 주택은행이 전국2백80개 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주택
건설경기전망"에따르면 2.4분기와 3.4분기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각각
142.1과 150.4로 나타났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업체가 부진을 전망하는 업체보
다 그만큼 많다는걸 뜻한다.

주택은행은 이같이 주택건설경기가 호조를 띨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계절
적으로 성수기를 맞은데다 <>전반적인 건설경기가 회복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신규사업을 추진하거나 신규분양을 계획하고있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