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최근 여성단체장들의 해외여행에
염홍철 대전시장이 예산을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시선관위는 자체 조사결과 시여성단체장 10명이 지난 9일부터
4박5일동안 사이판과 괌을 여행했으나 대전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 사실은 없으며 관련 부서공무원도 동행하지 않은 것을
확인,중앙선관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