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9일 금호 제5-1재개발지구 주민들로부터 아파트를 잘 지
어준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측은 재개발조합(조합장 송운만)조합원들이 "어려운 시공여건아래
난공사를 극복하고 첨단공법을 도입하는등 튼튼하고 훌륭한 아파트를
건설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해왔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 91년7월부터 93년12월까지 금호동5-1 재개발지구에
옹벽을 설치하며 13~15층 16개동 1천2백67가구의 아파트를 건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