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지가 90% 팔렸다.

23일 토개공에 따르면 고양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지는 이달들어 95필지가
팔리는등 올들어 모두 2백49필지가 매각됐다 이에따라 총 2천7백64필지가
마련된 일산의 실수요자용 단독주택지는 이날 현재까지 모두 2천4백98필지
가 팔려 2백66필지(9. 6%)가 남았다.

매각현황을 용도별로보면 일반주거지역의 택지는 1천8백29필지중 1천5백66
필지가 팔려 2백63필지가 남았고 전용주거지역내의 단독주택지는 9백5필지
중 9백32필지가 팔려 겨우 3필지만 남았다일산에서는 단독주택지가 실수요
자용 2천7백64필지 이주자용 3천1백6필지등 모두 5천8백70필지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