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부천 중동신도시에서 근로복지 주택 2천2백25가구를 분양한다.
22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17평형 1천3백3가구,
19평형 5백92가구,20평형 3백30가구등이다.

분양신청은 부천시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에따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 소재 기업근로자들로부터 분양
신청을 받고 미달분에 한해 31일에 수도권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로
부터 신청을 접수한다.
분양신청은 부천 중동신도시에 위치한 주공부천사업단에서 접수한다.
입주근로자 자격은 5인이상 상시종업원이 있는 기업체근로자(제조업 광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중기업 운수창고업 통신업 위생및 유사서비스업 자동차
판매수리및 차량연료소매업)에게 주어진다. 근로복지주택은 세대주의 배우
자가 근로자인 경우에도 분양신청을 할수있고 소득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