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새로 등장한 전용면적 18~25.7평 주공아파트 1천7백50가구가 올해
분양된다.

14일 주공에 따르면 전국 8개지구에서 국민주택규모 주공아파트 6천8백80
가구를 올해 건설키로하고 이중 구리인창 등 2개지구에서 1천7백50가구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구별 분양가구수는 구리인창이 1천가구 대
전관저가 7백50가구이다.

올해 착공되는 국민주택규모 주공아파트를 지구별로 보면 고양능곡지구가
가장 많은 1천2백40가구가 건설되며 내년 3월 분양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