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건축허가 급증...1월 70만㎡, 제조업투자 호전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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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허가 면적이 큰폭 감소한 반면 설비투자 호
전에 따라 공업용 건축허가면적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1일 건설부는 지난 1월중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총5백36만1천평방m로 작
년 동기의 8백21만1천평방m에 비해 2백85만평방m(34.7%)가 감소했다고 발표
했다. 그중 주거용은 수도권 신도시의 공동주택 사업승인이 작년말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연면적 기준 2백2만평방m에 그쳐 작년동기 4백46만2천평방
m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또 작년초 규제해제 직후 건축허가 신청이 몰렸던 상업용 건축은 올들어
상대적으로 부진, 1월중 전년동기비 30.9% 감소한 1백89만5천평방m를 기록
했다. 그러나 공장건설등 공업용은 작년 9월이후의 증가세가 이어져 지난 1
월 허가면적이 70만4천평방m로 작년 1월의 53만1천평방m보다 17만3천평방m(
32.4%)가 증가, 제조업체의 설비투자가 호전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전에 따라 공업용 건축허가면적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1일 건설부는 지난 1월중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총5백36만1천평방m로 작
년 동기의 8백21만1천평방m에 비해 2백85만평방m(34.7%)가 감소했다고 발표
했다. 그중 주거용은 수도권 신도시의 공동주택 사업승인이 작년말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연면적 기준 2백2만평방m에 그쳐 작년동기 4백46만2천평방
m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또 작년초 규제해제 직후 건축허가 신청이 몰렸던 상업용 건축은 올들어
상대적으로 부진, 1월중 전년동기비 30.9% 감소한 1백89만5천평방m를 기록
했다. 그러나 공장건설등 공업용은 작년 9월이후의 증가세가 이어져 지난 1
월 허가면적이 70만4천평방m로 작년 1월의 53만1천평방m보다 17만3천평방m(
32.4%)가 증가, 제조업체의 설비투자가 호전되고 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