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베트남대사관은 오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베트남에 대한
투자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라고 1일 발표.

팜 공 타잉 베트남대사관 상무관은 "한국과 베트남간의 교역량이 매년
두배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베트남진출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언급.

이번 세미나에는 구엔 푸 빈 주한베트남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며,금융
제도를 포함한 베트남의 투자환경과 미국의 금수조치해제가 베트남무역에
미치는 영향등이 현지 진출기업의 사례를 통해 설명될 계획.

문의 (316-3541)

<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