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공급물량 목표의 26% 초과달성..수도권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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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의 주택공급물량은 69만5천3백19가구를 기록,당초 공급목표
(55만가구)를 26% 초과 달성했으며 이중 47.8%인 33만2천4백21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해 전국의 입주물량은 사상최대인 62만3천8백44가구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는 주택이 공급된 지역은
경기도로 공급물량이 18만2천31가구에 달했으며 다음은 서울로 11만1천6백
56가구,부산 5만7천4가구,경남 4만5천2백64가구,인천 3만8천7백34가구의 순
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택공급실적은 지난 90년의 75만3백78가구에 이은 사상 2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이같이 작년에 주택공급이 활기를 띈 것은 지난해 주택건설할당제가 폐지
된데다 90-91년에 집중공급된 공영개발택지에서 주택공급이 본격화된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지난해 공공부문의 경우 22만7천가구가 공급돼 목표(25만가구)에 9%미달
했으나 민간부문의 건설실적이 목표보다 56%나 초과한 46만8천가구에 달해
전체적으로 26%초과달성됐다.
작년에 공공주택중 근로자주택의 경우엔 기업들의 투자기피와 근로자들의
중형선호추세등으로 목표(10만가구)의 38%인 3만8천가구를 공급하는데
그쳤다.
주택유형별 공급실적을 보면 아파트가 전체의 77.7%에 달하는 54만6가구,
다세대가 11.5%인 8만4천31가구, 다가구가 4.9%인 3만3천9백21가구로 조사
됐다.
단독은 작년에 1만8천83가구가 공급돼 전체의 2. 6%에 지나지않았다.
한편,지난90년이후 지속적인 주택공급호조에 힘입어 입주물량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전국의 입주물량은 57만5천4백29만가구에 달했고 올해는
62만3천8백44가구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55만가구)를 26% 초과 달성했으며 이중 47.8%인 33만2천4백21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올해 전국의 입주물량은 사상최대인 62만3천8백44가구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는 주택이 공급된 지역은
경기도로 공급물량이 18만2천31가구에 달했으며 다음은 서울로 11만1천6백
56가구,부산 5만7천4가구,경남 4만5천2백64가구,인천 3만8천7백34가구의 순
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택공급실적은 지난 90년의 75만3백78가구에 이은 사상 2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이같이 작년에 주택공급이 활기를 띈 것은 지난해 주택건설할당제가 폐지
된데다 90-91년에 집중공급된 공영개발택지에서 주택공급이 본격화된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지난해 공공부문의 경우 22만7천가구가 공급돼 목표(25만가구)에 9%미달
했으나 민간부문의 건설실적이 목표보다 56%나 초과한 46만8천가구에 달해
전체적으로 26%초과달성됐다.
작년에 공공주택중 근로자주택의 경우엔 기업들의 투자기피와 근로자들의
중형선호추세등으로 목표(10만가구)의 38%인 3만8천가구를 공급하는데
그쳤다.
주택유형별 공급실적을 보면 아파트가 전체의 77.7%에 달하는 54만6가구,
다세대가 11.5%인 8만4천31가구, 다가구가 4.9%인 3만3천9백21가구로 조사
됐다.
단독은 작년에 1만8천83가구가 공급돼 전체의 2. 6%에 지나지않았다.
한편,지난90년이후 지속적인 주택공급호조에 힘입어 입주물량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전국의 입주물량은 57만5천4백29만가구에 달했고 올해는
62만3천8백44가구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