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톱] '그린아파트' 등장..환경보호시설등 설치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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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환경으로 부터 보호받을수있는 "그린아파트"가 등장한다.
"그린아파트"란 정수 방음 공기청정장치 등 아파트내부 환경보호형시설을
비롯, 무인전자경비시스템 종합정보통신설비 등 에너지절약형 장비가
설치되는 차세대아파트의 일종.
8일 대우 건설부문은 서울 고척동 서림재건축아파트를 이같은
"그린아파트"로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고척동 서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가
이 아파트에 설치할 "그린"장치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정수장치이다.
기존 아파트 급수체계와는 달리 별도로 정수전용수도를 설치하고
급수배관재의 경우 옥외에는 스텐레스관으로, 옥내에는 신소재인
카이텍관으로 공사해 배관의 부식과 녹물을 방지하게 된다.
이와함께 아파트내부에 자동환기시스템을 설치, 오염된 공기를 수시로
외부로 내보내고 바닥마감재밑에는 차음및 진동 방지재를 설치, 소음공해를
최대한 줄이게 된다.
또 이아파트에는 전화기 컴퓨터 팩시밀리 하이텔단말기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있는 종합정보통신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아파트에는 이밖에 단지내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곳곳에
무인전자경비장치도 설치된다.
최근 안전진단을 마친 서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4백20가구의
아파트를 헐어내고 9백92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건립하는 공사이다.
평형별로는 26평형이 4백98가구,34평형이 2백46가구, 45평형이 2백48가구
이다.
조합과 시공사는 6개월간을 이주기간을 둔후 7-8월경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린아파트"란 정수 방음 공기청정장치 등 아파트내부 환경보호형시설을
비롯, 무인전자경비시스템 종합정보통신설비 등 에너지절약형 장비가
설치되는 차세대아파트의 일종.
8일 대우 건설부문은 서울 고척동 서림재건축아파트를 이같은
"그린아파트"로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고척동 서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가
이 아파트에 설치할 "그린"장치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정수장치이다.
기존 아파트 급수체계와는 달리 별도로 정수전용수도를 설치하고
급수배관재의 경우 옥외에는 스텐레스관으로, 옥내에는 신소재인
카이텍관으로 공사해 배관의 부식과 녹물을 방지하게 된다.
이와함께 아파트내부에 자동환기시스템을 설치, 오염된 공기를 수시로
외부로 내보내고 바닥마감재밑에는 차음및 진동 방지재를 설치, 소음공해를
최대한 줄이게 된다.
또 이아파트에는 전화기 컴퓨터 팩시밀리 하이텔단말기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있는 종합정보통신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아파트에는 이밖에 단지내에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곳곳에
무인전자경비장치도 설치된다.
최근 안전진단을 마친 서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4백20가구의
아파트를 헐어내고 9백92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건립하는 공사이다.
평형별로는 26평형이 4백98가구,34평형이 2백46가구, 45평형이 2백48가구
이다.
조합과 시공사는 6개월간을 이주기간을 둔후 7-8월경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