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온천센터...부산시.793억원 들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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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1동 옛극동호텔뒤 2만6천여평의 군부지에 대규모 온천
센터가 세워진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국방부소유인 이곳에 총79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단위 온천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교통부 관광정책심의위원회에 사
업승인을 요청,오는 2월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온천센터에는 온천시설지구(1만여평)와 상업숙박지구(2만8천여평)
스포츠시설지구(1천여평)등이 복합적으로 건립돼 온천탕과 호텔 쇼핑센터
스포츠센터가 공동 조성된다. 부산시는 2월 교통부의 승인이 나는대로 온
천센터건립에 따른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구체적인 사업규모를 확정한 후
이 일대를 도시계획지구로 지정,토지보상매입을 거쳐 곧바로 착공에 들어
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를위해 설계용역비 9천만원을 올예산에 책정해 놓고 있으며
국방부로부터 부지사용허가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센터가 세워진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국방부소유인 이곳에 총79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단위 온천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교통부 관광정책심의위원회에 사
업승인을 요청,오는 2월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온천센터에는 온천시설지구(1만여평)와 상업숙박지구(2만8천여평)
스포츠시설지구(1천여평)등이 복합적으로 건립돼 온천탕과 호텔 쇼핑센터
스포츠센터가 공동 조성된다. 부산시는 2월 교통부의 승인이 나는대로 온
천센터건립에 따른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구체적인 사업규모를 확정한 후
이 일대를 도시계획지구로 지정,토지보상매입을 거쳐 곧바로 착공에 들어
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를위해 설계용역비 9천만원을 올예산에 책정해 놓고 있으며
국방부로부터 부지사용허가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