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건축붐 인다...고도제한 구청위임후 잇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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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대문안을 포함한 도심지역의 재개발구역내 건물신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등 5개구청별로
도심재개발구역 및 상업지역내 건축물 높이완화구역지정이 속속 이루어
지고 있어 그동안 사선제한으로 묶여 있던 건물신축이 활기를 띠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건축조례상의 상업지구내 건축물 높이제한을 당초 건
물의 정면도로 반대측 경계선의 1.5배에서 최고 3배까지로 완화했으며
높이 제한 완화구역의 지정을 자치구에 위임했다.
이에 따라 도심권 5개구청 가운데 서대문 마포구청이 지구지정을 마쳤
으며, 종로 용산 중구도 현재 지정을 위한 공람절차를 밟고 있다.
구청별 완화지역은 서대문이 신촌로터리 및 신촌역 이대입구 일대, 홍
은동 로터리 서대문로터리일대, 마포로 제4구역 7지구 및 5구역 8지구일
부, 서울역~서대문 제3구역 1.2지구이다.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등 5개구청별로
도심재개발구역 및 상업지역내 건축물 높이완화구역지정이 속속 이루어
지고 있어 그동안 사선제한으로 묶여 있던 건물신축이 활기를 띠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건축조례상의 상업지구내 건축물 높이제한을 당초 건
물의 정면도로 반대측 경계선의 1.5배에서 최고 3배까지로 완화했으며
높이 제한 완화구역의 지정을 자치구에 위임했다.
이에 따라 도심권 5개구청 가운데 서대문 마포구청이 지구지정을 마쳤
으며, 종로 용산 중구도 현재 지정을 위한 공람절차를 밟고 있다.
구청별 완화지역은 서대문이 신촌로터리 및 신촌역 이대입구 일대, 홍
은동 로터리 서대문로터리일대, 마포로 제4구역 7지구 및 5구역 8지구일
부, 서울역~서대문 제3구역 1.2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