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척동 서림아파트 재건축...시공회사 곧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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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척동 서림아파트가 재건축된다.
서림재건축추진위원회(이호진)는 18일 골조의 노후로 아파트를 재건축하기
로 하고 다음달 중 주민총회를 열어 시공회사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림아파트재건축추진위원회는 이를 위해 재건축시공을 희망하고있는 현대
건설 청구 두산건설 대우 등 4개사를 대상으로 이번주중 최종(3차) 시공조건
을 제시해 줄것을 요청키로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말 건국대산업기술연구소로부터 아파트 재건축판정을 받았
으며 지분제형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있다.
지분제형식이란 아파트완공후 시공회사가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급할 평형
을 미리 정하는 방식이다.
현재 4개 건설사는 무상지급평형을 현재 대지면적대비 1백11-1백30%로 제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림재건축추진위원회(이호진)는 18일 골조의 노후로 아파트를 재건축하기
로 하고 다음달 중 주민총회를 열어 시공회사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림아파트재건축추진위원회는 이를 위해 재건축시공을 희망하고있는 현대
건설 청구 두산건설 대우 등 4개사를 대상으로 이번주중 최종(3차) 시공조건
을 제시해 줄것을 요청키로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말 건국대산업기술연구소로부터 아파트 재건축판정을 받았
으며 지분제형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있다.
지분제형식이란 아파트완공후 시공회사가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급할 평형
을 미리 정하는 방식이다.
현재 4개 건설사는 무상지급평형을 현재 대지면적대비 1백11-1백30%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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