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대림아파트 입주후 평당 6~8백만원씩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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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 8월 치열한 경쟁속에 분양돼 관심을 끌었던 서울 대방동 대림아
파트가 최근 입주가 시작되면서 평당 6백만-8백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
고있다.
4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0일 부터 입주하고있는 서울 대방동
공군본부부지의 대림아파트는 최근 26평형이 1억2천만원-1억3천5백만원,33
평형이 1억8천만-2억2천만원성에 거래되고있다. 또 50,60평형은 각각 4억
원 과 5억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다.
대방동 대림아파트의 이같은 시세는 서울 여의도의 아파트시세와 비슷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분양당시의 분양가와 채권가격이 워낙 높아 26,33평형은 양도차익
이 불과 1천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1년이내에 매매할경우 일반적으로 소유권이전을 미루는 관행을
이 지역의 26,33평형에는 적용하지 않고있다.
33평형의 경우 분양가 1억4천2백만원 채권구입액 1천6백30만원 취득등록세
8백50만원 샤슈비등을 합쳐 모두 1억7천여만원이 들어가 소유권을 바로 이
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3백만원정도 부담한다는 것이다.
파트가 최근 입주가 시작되면서 평당 6백만-8백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
고있다.
4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0일 부터 입주하고있는 서울 대방동
공군본부부지의 대림아파트는 최근 26평형이 1억2천만원-1억3천5백만원,33
평형이 1억8천만-2억2천만원성에 거래되고있다. 또 50,60평형은 각각 4억
원 과 5억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다.
대방동 대림아파트의 이같은 시세는 서울 여의도의 아파트시세와 비슷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분양당시의 분양가와 채권가격이 워낙 높아 26,33평형은 양도차익
이 불과 1천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1년이내에 매매할경우 일반적으로 소유권이전을 미루는 관행을
이 지역의 26,33평형에는 적용하지 않고있다.
33평형의 경우 분양가 1억4천2백만원 채권구입액 1천6백30만원 취득등록세
8백50만원 샤슈비등을 합쳐 모두 1억7천여만원이 들어가 소유권을 바로 이
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3백만원정도 부담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