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패기로 장신포스트플레이를 막아라''.
오는 8월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제3회 세계청소년여자농
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은 필승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세계최강 12개국이 출전, 8일간 열전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2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뒤 조 1, 2위가 결승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
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