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못수출은 5천3백9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4천6백90만달러보다 14.9% 늘어났다.

이에따라 올해 못수출은 지난해 9천7백90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1억2천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못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미국시장에서의 신규수요증가와 수출업체
들의 제품고급화에 힘입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