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기술(대표 김석기)이 환경설비사업을 강화키위해 경남 온산에 플
랜트제작공장을 세운다.
이회사는 20일 경남울산군 온산면 화산리에서 대지1천9백평 건평6백80평규
모의 제3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9월말 완공목표인 온산공장건설에는 모두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온산공장에서는 소각로등 각종 환경관련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온산공장이 본격가동되는 내년에는 연간 30억원의 매출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경기계기술은 최근 소각로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사업확대를 위해 공장건
설에 나선것이다.
이와관련, 김석기사장은 최근 미국을 둘러보고 기술제휴관계등을 협의한 것
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