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구로동 1의10일대 신도림역 환승주차장을 개장했다.

이 주차장은 2천9백여평에 3백1대 주차규모로 91년 7월부터 47억원의 사업
비를 들여 건설한 (주)기산이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것이다.

(주)기산은 20년간 운영권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금은 30분에 1천원, 야간 공휴일에는 30분에 6백원, 1개월 정기권은 8만
원이며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