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증시에서는 16일 전장 초반 닛케이 225종 평균주가가 일본의
정치불안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20,000엔선을 무너뜨렸다. 이날 오전
10시25분(일본표준시간)현재 동지수는 전일폐장가에 비해 217엔 내린
19,829엔을 기록했다.

이날의 악재는 야당과 집권자민당의 일부의원들이 정치개혁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실패했다는 이유로 미야자와 기이치일본총리가 이끄는
내각에 대해 불신임안을 제의할것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