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훈련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친 5명중 예비역 병장 김형민
씨와 윤기웅씨는 사고사 발생한지 1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헬리콥터로 구국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병원측은 김씨와 윤씨가 각각 눈과 팔을 다쳤으나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