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폭설 피해 24억원 ... 1명 사망,162명 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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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지난 14~17일까지 나흘간 내린 폭설로 도내에
서는 사망 1명 이재민 37가구 1백62명이 발생하고 주택 41채가 반파 또
는 전파되는 등 모두 24억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19일 잠
정집계 됐다.
그러나 그동안 이 눈으로 5일째나 결항되던 속초~서울간 항공편이 19
일 오전부터 재개됐고, 지난 14일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불통됐던 속초
~인제간 미시령도로가 17일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개통되는 등 서서히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또 많은 눈이 쌓여 제한 또는 일방통행이 되던 진부령 한계령등 산간
도로 등도 대부분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차량통행이 정상화 되고 있다.
서는 사망 1명 이재민 37가구 1백62명이 발생하고 주택 41채가 반파 또
는 전파되는 등 모두 24억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19일 잠
정집계 됐다.
그러나 그동안 이 눈으로 5일째나 결항되던 속초~서울간 항공편이 19
일 오전부터 재개됐고, 지난 14일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불통됐던 속초
~인제간 미시령도로가 17일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개통되는 등 서서히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또 많은 눈이 쌓여 제한 또는 일방통행이 되던 진부령 한계령등 산간
도로 등도 대부분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차량통행이 정상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