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법원견학이 허용될 전망이다.

서울고등법원(원장 이영모)은 1일 학생들의 준법정신을 길러주고 법집행과

정등에 대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법원견학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고법은 서울민사지법등 4개 법원이 들어서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를 초.중.고교생이 단체 견학할 수 있도록 하고 슬라이드 제작, 견

학 프로그램등 준비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