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최순호씨가 25일 프랑스 남부의 로데즈 축구팀
과 월 3만프랑(약 480만원)에 계약,다음달부터 2년동안 프랑스컵 리그
전에 선수로 뛰게 됐다.
축구지도자 수업을 위해 프랑스에 온 최순호씨는 선수로 활동하면서
축구코치 학위도 취득할 계획인데 이에 로데즈팀이 적극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