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편집국기자 40명이 30일 집단사표를 냈다.
편집국 김진영기자(사진부)등 40명은 이날 단행된 국장 부장 기자등
24명의 인사조치가 노조와 화사측의 대립사태와 관련,성명을 낸 부장
7명에 대한 보복인사라며 사표를 내고 신문제작에 참여치 않았다.
편집국 부장 7명은 지난 18일 노조원들의 징계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