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마네킹경찰관에 혼쭐,팔부러뜨린 20대 구속영장 입력1992.06.30 00:00 수정1992.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김명식씨(24.지물포종업원)를 공용물손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8일 새벽 3시30분쯤 술에 취해 친구가 운전하는 그레이스 승합차를 타고가다 강서구 가양동 원당4거리 앞길에서 스피드건을 든 교통경찰관모습의 마네킹을 보고 차가 급정거, 놀라자 차에서 내려 마네킹을 발로 차 팔을 부려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최고위원 4명 사의…한동훈 체제 붕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민의힘 최고위원 4명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한동훈 지도부가 붕괴됐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한 대표는 탄핵안 가결 직후 직무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 2 [속보] 尹, 오후 7시24분부터 권한정지…대통령실, 탄핵의결서 접수 3 [속보] 尹, 오후 7시 24분부터 권한정지…대통령실, 탄핵의결서 접수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한이 14일 오후 7시 24분부터 정지됐다.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 등본이 대통령실에 전달되면서다.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등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16분께 탄핵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