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14대 국회의원선거관련 소요예산보조를 위한
92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 각 정당에 총 1백17억8천9백만원
의 국고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각 정당별 국고보조금은 민자당이 전체의 56.3%인 66억4천1백만원이며
민주당 35억9천9백만원(30.5%) <>국민당 6억7천2백만원(5.7%) <>신정당
6억4천1백만원(5.5%) <>민중당 2억3천6백만원(2%)씩 각각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