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백화점이 스포츠.레저센터를 설립,본격적인 강남상권재탈환에 나선다.
영동백화점은 17일 강남지역내 지역밀착형백화점으로서의 면모를
쇄신하기위해 약1백억원을 투입,지하5층 지상6층규모의 스포츠.레저센터를
본점뒤편의 제1별관자리에 신축한다고 밝혔다.
내년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스포츠.레저센터는 대지면적 1천5백
(약4백50평)에 연면적 8천3백 (약2천5백75평)규모로 수영장(지하1
2층)휴게실
간이식당(지상1층)일반헬스시설(지하1층)에어로빅장(지상1층)대중음식점
전시장(지상2-3층)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지며 현대식입체순환주
차시설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