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에 `자동압침박이' 박정환군..학생발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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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3일 91년도 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자동압침박이''를 출품한
박정환군(대구 효동국5)이 대통령상, ''물의전해합성장치''를 고안한
김선봉양(삼천포여중3)이 국무총리상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군이 발명한 자동압침박이는 압핀을 총알쏘듯 발사식으로 꽂을수있도록
한 장치로 활용성과 독창성이 높이 평가됐다.
김양의 물의 전해합성장치는 물분자의 분리를 직접 확인할수있도록 만든
장치로 과학실험용으로 널리 쓰일수있다.
전국 1백86개교에서 6백66명의 학생들이 7백41건의 발명품을 출품한 이번
발명전에서 서울 휘경국민학교 5학년 최호군등 89명이 금.은.동.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최고 2백만원까지의 상금및 장학금이 주어지고 동상이상
수상학생의 지도교사(27명)에게는 최고 1백만원까지의 연구활동비가
지급된다.
한편 입선작품들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전시된다.
박정환군(대구 효동국5)이 대통령상, ''물의전해합성장치''를 고안한
김선봉양(삼천포여중3)이 국무총리상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군이 발명한 자동압침박이는 압핀을 총알쏘듯 발사식으로 꽂을수있도록
한 장치로 활용성과 독창성이 높이 평가됐다.
김양의 물의 전해합성장치는 물분자의 분리를 직접 확인할수있도록 만든
장치로 과학실험용으로 널리 쓰일수있다.
전국 1백86개교에서 6백66명의 학생들이 7백41건의 발명품을 출품한 이번
발명전에서 서울 휘경국민학교 5학년 최호군등 89명이 금.은.동.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최고 2백만원까지의 상금및 장학금이 주어지고 동상이상
수상학생의 지도교사(27명)에게는 최고 1백만원까지의 연구활동비가
지급된다.
한편 입선작품들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