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대표 이윤재.경기도 평택군 진위면)이 미국 호주및 남아공에서
돔텐트용 지주커텍터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진웅은 국내 텐트업계 최초로 KS Q마크와 GD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32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는데 최근 미국등 3개국에서 이를 따냈으며 일본
서독 덴마크등 29개국에선 심사중이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지주커넥터는 텐트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접을수
있게 설계돼 있으며 커넥터에 보강대가 부착돼 강풍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제품이다.
진웅은 올해초부터 이 지주커넥터수출을 본격화, 상반기중 5백만달러어치를
내보냈으며 연말까지 1천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