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 유러시장에서 국내증권사의 해외증권인수가 시작된
이래 단일규모로는 최대금액인 1천만파운드(1백27억원상당)의 변동금리
부사채를 인수했다.
후지은행이 유러시장에서 발행하는 8천만파운드의 변동금리부사채
가운데 공동간사로 참여한 대우증권은 1천만파운드를 인수, 이를 런던
지역의 기관투자가에게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