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은 댄 퀘일 부통령의 방한으로 오는 20-21일 양일간
휴무한다.
미국 대사관측은 지난 16일 댄 퀘일 부통령의 방한으로 20일 하루만
휴무키로 한 당초 방침을 바꾸어 21일에도 휴무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한국관광협회등 유관기관과 단체등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미국 대사관측은 20-21일 양일간 관광이아 상용비자 대사관
업무를 일체 보지 않게돼 연휴 다음날인 22일에 이들 민원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관광협회는 미국 대사관측의 이같은 휴무실시계획을 회원업체인 142개
일반여행업체와 193개 국외여행업체에 통보하고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