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식시장은 전업종에 걸친 매도우세속에 시초가부터 하락세로 출발,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으나 후장들어 액화천연가스층의
발견보도와 함께 유화주등 에너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기가 확산, 반등세를
나타냈다.
**** 후장들어 3만8,600원 기록 ****
이런 시황속에서 유공주식은 전장에는 700원까지 하락하였으나 후장들어
급격한 반등세로 돌아서 상한가인 3만8,600원을 기록하여 관심을 모았다.
유공은 유전개발,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등 종합에너지 화학회사로
저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석유제품의 수요증가속에서도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하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 해외유전개발에 주력 에콰도르 마리브유전개발에 성공 ****
이에따라 수급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유전개발, 도시가스 사업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유전개발에도
주력, 에콰도르, 마리브 유전개발에 성공했다.
**** 신소재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 ****
이 회사는 또 석유 및 경질유 수요확대에 대비, 탈황 및 중질유 분해설비를
갖춘 정비시설 증설에 착공하였고 신소재, 대체네어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