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정동철)은 2일 한국제지 유동식씨(45)에ㄱ게
"앗차사고" 사례현상 공모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또 한일합섬 유정숙,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지사 박남규씨등 2명은
우수상을, 경원세기 김규환씨등 4명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산업안전공단은 무재해운동에 대한 전 사업장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중 체험했던 각종 앗차사고(안전사고)를 발굴,
홍보함으로써 동종사고의 재해방지와 무재해 사업장의 조기확산을 위해
앗차사고 사례를 현상공모, 총 211편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