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풍은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기위해 설비용량 1만2,000kw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군산공장에 건설키로하고 14일 동자부에 인가를 신청했다.
이회사는 110억원의 사업비들 들여 85톤규모의 유연탄보일러 1기와 터빈
발전기 및 수처리설비를 갖춘 열병합 발전소를 세워 오는 91년부터 전기와
열을 자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