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9일 "1월중 무역적자에 대한 평가와 정책방향"보고서를 통
해 지난1월의 3,300만달러 무역적자는 원화절상에 따른 급격한 수출증가둔
화현상 때문으로 분석했다.
무협은 이처럼 수출부진은 원화절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일어난 것으로
일시적현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하고 정부가 환율운용에 신중을 기해
줄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