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운임인상...북미수입 컨테이너화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미지역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컨테이너화물의 해상운임이 3월1일부
터 큰폭으로 오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항로운임동맹(TWRA)선사들은 홍콩에서 올
해 운임인상에 관한 회의를 열고 3월1일부터 임산물등 건화물의 운임을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품목별로는 목재, 펄프등 임산물은 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최소한 100달러
(20피트 80달러), 톤당기준으로 5달러가 각각 인상된다.
고지, 원지등의 기타제품은 40피트 컨테이너 개당 200달러(20피트 160달러),
톤당기준 10달러를 올려받기로 했다.
쇠고기, 야채등의 냉동화물은 4월1일부터 일괄 5%인상할 예정인데 쇠고기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당 현행보다 500달러를 인상할 계획이다.
육류와 야채를 제외한 생선등의 냉동화물은 동맹의 스케줄에 따라 임의적으
로 7.5%의 인상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 큰폭으로 오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항로운임동맹(TWRA)선사들은 홍콩에서 올
해 운임인상에 관한 회의를 열고 3월1일부터 임산물등 건화물의 운임을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품목별로는 목재, 펄프등 임산물은 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최소한 100달러
(20피트 80달러), 톤당기준으로 5달러가 각각 인상된다.
고지, 원지등의 기타제품은 40피트 컨테이너 개당 200달러(20피트 160달러),
톤당기준 10달러를 올려받기로 했다.
쇠고기, 야채등의 냉동화물은 4월1일부터 일괄 5%인상할 예정인데 쇠고기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당 현행보다 500달러를 인상할 계획이다.
육류와 야채를 제외한 생선등의 냉동화물은 동맹의 스케줄에 따라 임의적으
로 7.5%의 인상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