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소는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있는 교통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부간을 1시간내로 주파하는 자기부상식 초고속열차를 개발키로 했
다.
24일 과기청에 따르면 김연철 한국기계연구소소장은 최근 초도순시차 동
연구소에 들른 이상의과기처장관에 대한 올해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소장은 또 21세기를 향한 교통수단 현대화계획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
헬리콥터형셔틀버스개발 단거리이착륙기(STOL)개발<>연안초고속컨테이너및
여객수송시스팀개발등 대형프로젝트 중심으로 연구개발체제를 개편해나갈계
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첨단소재및 생산기술등 대형과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연구소의 기존조직을 전문분야별로 확대 개편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