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내달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점검을 원하는 소유자는 이 기간 전국 19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순정 부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해당하는 부품은 공임비(수리비)를 10% 추가로 할인해준다. 다만 보험, 사고 수리는 제외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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