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첫 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 미세먼지가 찾아오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강원영동, 충청권, 광주, 전북, 제주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남하, 서해5도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초여름 수준으로 온도가 올라가 나들이 하기 좋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춘천 27도, 강릉 2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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