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면생리대·보자기 장바구니 등 납품
목화송이협동조합은 면생리대와 친환경 제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마을기업이다. 10년 전 한살림 조합원들이 면생리대를 보급하고자 운동 차원에서 시작했으며 2011년 행정자치부, 2013년 서울시가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면생리대와 보자기형 장바구니 등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한살림 전국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보자기형 장바구니는 2012년 디자인 특허에 등록됐다. 에코백 제품은 올해 하이서울 우수 상품브랜드 인증서를 받았다. 이 외에 앞치마, 손수건, 손가방, 행주, 돗자리 등 일회용을 줄일 수 있는 20여개 친환경 바느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