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회화어플 ‘스피킹매니악’, 위메프서 ‘100분 수업 이용권’ 론칭

입력2016.11.11 11:58 수정2016.11.11 11:58

기존 수강료 대비 25% 할인으로 원어민과 100분 수업 이용

과학기술과 디지털의 결합으로 4차 산업 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도입으로 교육시장 역시 정보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에듀테크(EduTech)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생 교육의 시대답게 교육용 SNS가 매년 가파르게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외국어 회화 관련 스마트폰 앱이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어 회화 관련 앱이 인기를 얻는 까닭은 영어 조기교육부터 내신과 입시, 취업, 승진까지 긴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회화 실력은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여전히 정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다양한 스피킹앱 중 '스피킹매니악'은 최근 소셜 커머스 업체 '위메프'를 통해 '100분 수업 이용권'을 론칭했다. 기존의 수강료 대비 25% 가까이 할인된 비용으로 원어민과 100분 수업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피킹매니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원할 때마다 원어민과 회화하며 영어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피킹에 미쳐라'라는 슬로건을 지닌 스피킹매니악은 당근영어 ㈜캐럿글로벌에서 새롭게 론칭한 회화 앱으로, 스피킹 미쳐야만 영어가 늘 수 있다는 재미있는 해석을 담았다.

원어민영어회화 스피킹매니악은 기존 원어민 전화영어와 차별화되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교재 공유를 할 수 있고, 자체 개발된 콘텐츠만을 다뤄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향하고 있으며, 수업 시간도 기존 10분에서 벗어나 30분, 60분까지 탄력적으로 연장 가능해 효율적이다.

스피킹매니악을 통해 수강생은 시간에 맞춰 학원에 가지 않아도, 외국으로 어학 연수를 떠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과 수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매달 내는 수강료의 개념이 아닌 필요할 때마다 앱으로 즉시 수업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편리하며 수업료 또한 기존의 전화영어보다 저렴하다.

또한 일반회화는 물론이고 TOEIC, TOEFL 준비, 비즈니스 회화까지 당일 수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수업 후 교정 피드백과 수업 내용이 MP3 파일로 전송되어 자발적 복습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한편, 에듀테크 기업 중 하나인 성인일반회화/스마트폰회화 ㈜캐럿글로벌은 대표적인 외국어교육 전문기업으로 미국과 캐나다 교사 출신 및 교육학 전공자로 구성된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리딩기업 모바일 교육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실력이 검증된 영어전문교육업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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