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이 23일 부산 해운대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개원한다. 지역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업무를 맡는다. BISTEP은 개원식에 맞춰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와 ‘TNT(Talent & Technology) 2030과 부산 도시혁신 학술행사’를 열고 과학기술 정책 및 성과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