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과거발언 다정하게 "예진아" 부르더니…

김남길 과거발언 속, 손예진을 향한 마음이…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남길의 과거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남길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손예진을 최고의 배우로 꼽으며 "내 마음 속 1등 배우는 항상 손예진이다. 예진아 보고있니?"라고 말했다.

이 과거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면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표현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손예진과 김남길이 지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남길, 손예진 측은 "열애가 절대 아니다"라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남길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길 과거발언 심상치 않은데", "김남길 과거발언보니 의미심장한 뜻이 있는 것 같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이라니, 깜짝이야", "김날길 과거발언에 손예진 향한 마음 고스란히 담겨있네", "김남길 과거발언 네티즌 의심할 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