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1분기 영업이익 17.8억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1년 전에 비해 6.4% 늘었다.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주요 사업부문별로는 극장용 3D장비와 안경 부문 매출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8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9억6000만원에서 17억5000만원으로 81% 가량 늘었다.그러나 휴대폰용 3D패널 매출은 54억원에 그쳤다.
김상진 케이디씨 사장은 “올해 3D사업부문 매출이 작년 2배 수준인 5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