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특선에도 한국 영화가 안방극장을 점령할 전망이다.

특히 연휴가 짧은 가운데, 3일 동안 KBS, MBC, SBS에서 준비한 특선 영화는 총 26편으로 한국 영화는 15편이다.

<9월 12일>
KBS- 오후 4시 20분 '아주르와 아스마르' / 밤 12시 15분 '뮌헨' / 밤 1시 35분 '207가의 디귿자 아파트' MBC- 오후 9시 40분 '미션 임파서블3'
SBS- 오후 2시 10분 ' 캥거루 잭' / 밤 11시 '즐거운 인생' / 밤 1시 '터미네이터3'

<9월 13일>
KBS- 오후 10시 '원스 어폰 어 타임' / 밤 12시 50분 '아스라이'
MBC- 밤 12시 25분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SBS- 오전 11시 20분 '러시아워 3' / 밤 11시 20분 '바르게 살자' / 밤 1시 10분 '배트맨 비긴즈'

<9월 14일>
KBS- 오전 10시 50분 '타짜' / 밤 11시 25분 '6년째 연애중' / 밤 11시 40분 '말할 수 없는 비밀'
MBC- 밤 9시 35분 '무방비 도시' / 밤 11시 40분 '상사부일체'
SBS- 밤 11시 20분 '마파도 2' / 밤 1시 20분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9월 15일>
KBS- 오후 9시 30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 밤 12시 '시티즌 독' / 밤 12시 55분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
즐'
MBC- 오전 9시 40분 '두 얼굴의 여친'
SBS- 오전 10시 30분 '이장과 군수' / 오후 9시 55분 '식객'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