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여성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쉬코바(가운데)가 8일 이소연씨 아버지 이길수(60),어머니 정금순(59)씨와 발사장에서 약3㎞떨어져있는 발사 관람대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소연씨가 탄 우주선 '소유즈 TMA-12'호는 8일 오후 8시16분(이하 한국시간)경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로부터 발사됐다.

이소연씨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자 세계 최연소 여성 우주인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