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현영이 오는 30일 저녁 9시 40분부터 170분간 생방송되는 '2007 MBC 연기대상'(연출 김구산)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해 5월 방송된 '신동엽의 주몽 스페셜' 이후 오랜만에 MBC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신동엽, 신동엽과 MBC 선혜윤 PD의 결혼식 때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던 현영.

남다른 인연(?)의 두 사람은 유쾌한 진행과 환상의 호흡으로 '2007 MBC 연기대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2007 MBC 연기대상'은 올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MBC 드라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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